전립선염은 남성들에게 흔히 발병하고, 만성화되기 쉬운 질환이며, 이를 미리 알고 예방을 하기 위함으로 작성하였으며,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전립선 3대 통증에 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립선 원인
전립선은 방광 하부에 위치하며, 방광의 밸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래 원인 6가지 참고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감염
초기 요도에서 시작하여 병원균 감염이 상행성으로 전립선염 그리고 고환염으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는 임질균, 클라미디어, 유레아플라즈마, 바이러스, 칸디다균, 장내 세균이 있으며, 가장 흔하게 전립선에 지장이 가는 것이 감염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 음주
적정한 양은 크게 지장이 없으나, 무엇이든 과도한 양은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술 보다도 맥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알코올 그리고 낮은 온도로 인해 장 내의 미생물들의 생존환경이 떨어지고 면역력 역시 떨어집니다.
- 과민성 장 증후군 / 장 누수 증후군
장이 좋지 않으면, 전립선염 발병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유 역시 장내 미생물 수준이 감소하여,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는 것인데요. 과민성 장 증후군은 충분한 회복을 하였을 때엔 충분히 전립선염 치료도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리적 압박
고정되어 있는 자리에 앉아있는 직업 택시, 회사원 등이 자주 물리적 압박에 의하여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 앉으시면 하루 2시간 이상 압박이 반복될 때 골반이 압박받게 되어 혈액, 신경 이동성이 떨어지면서 주변 조직에 영양 전달, 산소공급 감소, 긴장성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1시간에 5분 정도는 걷거나 일어나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변, 사정을 참는 행위
소변과 사정을 많이 참게 되면, 역류가 일어나게 된다. 나와야 될 것이 참게 되면 역류를 하게 되어 다시 나오게 되는 것인데요. 오래 참으시면 정구가 충혈되고, 주변 조직들이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스트레스, 피로
스트레스, 피로 같은 경우에는 1차적인 문제라고 하기보단 재발을 촉진하는 원인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적으로 재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3대 증상
- 통증 증상
통증은 총 5 군데서의 통증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회음부 통증(고환과 항문 중간 부위) 묵직한 느낌이 있으며, 불편감이 있습니다.
- 하복부 통증(아랫배와 치골 위쪽 부위)
- 음경 통증
- 고환 통증(고환 부종, 붉어짐, 발열, 압박 시 심한 통증)
- 항문 통증(항문 쪽 불편하게 느끼며, 묵직하게 아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소변증상
소변은 방광에 소변이 차게 되므로, 압력이 방광이 부풀려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전립선이 부어 방광을 압박하여 방광내압이 증가하면 소변이 마려운 것과 같이 느끼게 되고, 잦은 빈뇨가 생깁니다.
- 빈뇨
- 잔뇨
- 세뇨 (가늘한 소변)
- 단절뇨 (시원하지 않음)
- 급박뇨 (항상 급하게 마려운 증상)
- 지연뇨
- 성기능 증상
성기능 증상은 대표적으로 발기부전의 증상이 있는데요. 발기부전은 전립선이 부어있는 경우가 많고, 그 압박에 의해 혈관 확장억제가 되고 그 후에 강직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발기부전 같은 경우는 전립선의 부종이 개선되고 호전이 된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전립선 강화 운동법
여성의 같은 경우에는 케겔운동법이라고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요실금에 도움을 주며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방법으로는 모든 힘을 다 빼고, 10초간 항문만 힘을 주셔서 조이셨다가 빼셨다 하면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30번씩 총 90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모든지 과도한 운동은 몸에 해롭다는 것은 미리 말씀드리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셔야만 근육이 붙고 발달이 됩니다. 자전거 운동이야 말로 전립선에 가장 도움 되는 운동이며, 그 외의 운동은 계단 오르기, 스쾃입니다. 공통점은 하체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심장에서의 혈액이 운반되어 하체로 가기 위해선 골반을 거쳐 전립선으로 통하게 되는 것인데요. 하체 운동을 함으로써 혈액이 하체 허벅지까지 이어지므로 비대증 및 다른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