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로트가수 프로필과 살아온환경

새해 첫 1위 트롯 스타는 임영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영웅 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임영웅 음색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많이 사랑받고 있는 임영웅 님의 상세한 프로필들과 살아온 환경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임영웅 프로필

 

임영웅 프로필

임영웅은 예명이 아니며, 본명입니다. 홍콩 영화 영웅본색을 좋아했던 아버지가 세상을 구하는 영웅, 우리의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지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둘째는 본색으로 하자는 우스갯소리도 하셨다고 합니다. 경기도 포천 출신이며, 182cm, 67kg의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 3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32살 군필자입니다. 임 히어로, 포천의 아들, 감성 장인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임영웅은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이나 호평을 받기 어려웠으나 포천시의 가요제에 나가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을 때 많은 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우수상도 수상 받게 되며, 차 후에는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가 1등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본격 트로트 가수로 꿈을 키운 것은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입니다. 이후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하였으며, 2017년 <뭣이 중헌데>를 발표하면서 아침마당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임영웅 사랑해

 

임영웅 정규 1집 수록곡 사랑해

12월 26일 가제목인 '사랑해'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감미로운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로 곡을 선보였고, 가사의 내용 중에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이라는 후렴구가 많은 이들에게 와닿으며, 정식 1집 앨범을 기대하며, 가요 관계자들은 보다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기에 왕성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관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 살아온 환경

임영웅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며, IMF 시절 아버지를 잃은 어머니는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임영웅 아들을 키우기 위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큰 삼촌댁에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 넘게 지냈다고도 전해지며, 성장을 했을 때에는 편의점,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와 군고구마를 판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 대상 상금 500만 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도 하며, 훈훈함을 안겼다고도 전해집니다. 이후 미스터 트롯 촬영한 첫 번째 광고 수익금 전액도 모교에 기부해 훈훈한 후배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을 위할 줄 알며, 가슴으로 울어줄 줄 아는 임영웅의 인성에 노래 역시 깊은 감정이 담겨있어 전달력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