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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성전자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 리얼후기

by 강냉리뷰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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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많이 어려워진 탓에, 여러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하시는 30~40 분들이 종종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부업 없이 경제적인 여유가 덜 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느 일이든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게 사실이며, 저 역시 그러하여 삼성전자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로 3달간 다녔었습니다. 상세하게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의 리얼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삼성전자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 자격조건

  • 신체 건강하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현재 50대까지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 자격조건은 아니지만 조금 활발하고, 땀흘리며 일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 알바천국 및 알바몬에 검색하시면, 지원공고 모집 글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 괜찮은가요?

우선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무슨일이든 쉬운 일은 없으며, 어떠한 분들에게는 적성에 맞아 기사까지 승격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개인적인 주간으로 작성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설치 보조기사 장점

가전제품 설치 보조기사를 하는 이유는, 즉 기사 승격을 하기위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보조기사의 대략적인 월급은 세후 200만 원에서 많이 받으신 분들은 300~400까지도 받습니다. 보조기 사는 회사 소속이 아닌 개인기사 소속이며, 기사와 월급 협의 후 월급 수령을 합니다. 초보자 이시면, 200만 원 초반대 받으실 테고, 경력이 있는 분들은 250 정도까지 받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과 경험을 쌓고 나면 회사에 승격 시험을 치를 수가 있습니다. 기사로 승격되면, 1.5톤 트럭, 2.5톤 트럭 둘 중 하나 장만하셔야 하며, 충분히 대출로 젊은 분들로 많이 구매하십니다. 차 소유자 그리고 시험에 통과한 사람은 기사를 승격하게 되는데요. 그때부터는 하루에 나오는 물량을 꾸준히만 하셔도 한 달에 순수익 600만 원 정도는 가볍게 들고 가십니다. 이러한 금액은 현실적으로 안정적이며, 나이가 30~40대 분들도 많이들 알아보시고 준비를 하시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출근시간은 자유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사님이 일찍 출근하길 원하셔서 새벽 6시 20분에 출발하여 7시에 물류창고까지 갔는데요. 다른 기사분은 8시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고, 본인 선택입니다. 그 선택으로 퇴근을 일찍 하게 될지, 조금 늦게 할지가 선택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 일 건수가 회사로부터 들어오는데, 건수가 적은 날은 오전 중으로 마무리되며, 건수가 많은 날은 저녁 9시까지 일한 적 있습니다.

 

  • 기사의 세부적인 수익
  • TV설치-약 10~20만원
  • 냉장고-약 5~10만 원
  • 세탁기, 건조기-개당 약 3만 원
  • 고객 폐가전 처리-건당 약 1,000원~5,000원
  • 제품 이전시 최소 10,000원

 

 

 

  • 설치 보조기사 단점

기사 재량으로 주는 월급이기에, 기사분께서 퍼센트로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예를 들어 월 매출의 20%로 받거나 월급으로 수령하거나 선택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월급으로는 적다고 느끼기에 매출의 퍼센트로 받으시는데요. 하지만 정말 중요하게 집고 넘어가야 될 부분은 기사의 일하는 태도입니다. 일 욕심이 있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하시는 분과 함께라면 20%로 받는 것이 보조기 사인 본인에게도 유리하며, 그렇지 않은 기사와 일을 하게 되면 200만 원의 월급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악용을 하는 기사들도 있기에, 정확히 한 달에 얼마큼의 매출을 달성하는지 물어보고 월급 수령 및 퍼센트 수령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품파손 시 본인부담 입니다. 누구나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게되는데요. 나름 몸쓰는일을 많이 해보았지만 지형지물, 빈약한 골목, 오르막 길, 좁은 문의 가정집 등으로 인해 파손 2~3회 했었습니다. 가전제품 설치기사가 설치하는 제품은 대표적인 것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라 할 수 있습니다. 최소 무게가 40kg정도 이며, 냉장고는 180kg까지 나갑니다. 이를 기사와 같이 운반하다보면 중심이 무너질때도 생기는데요. 이러하여 제품이 손상되거나, 파손시 회사에서 수리도 어느 정도의 상태에서는 해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부담하여 구매해야 되며, 고객에겐 새 제품으로 다시 배송해주어야 합니다. 생각 외로 이런 작은 손상, 잦은 문제로 고객들의 불만이 많으며, 교체해주는 일이 흔합니다.

 

 

경험자의 마지막 충고 및 조언

적성에 맞아서 요즘 일을 하시는 분은 몇 명이나 계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설치 보조기 사는 의욕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해서 직접 다 들고 다니지 않고, 누구나 요령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다만 시작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사를 잘 만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 이길로 가셔서 생계유지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기사 승격만 된다면, 충분한 월급,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은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버티고 적응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무게가 생각도 나지도 않을 만큼 적응하며, 20대부터 30~40대까지 많이들 하시며, 무슨 일을 하실지 고민 중 이시라면, 경험해보시고 적성에 맞으시면 기사까지 하시면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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