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알기 쉬운 주식정의 및 주식용어 총정리

많은 분들께서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재테크의 1순위로 꼽히는 것이 주식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식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하여 주식을 처음 접하는 주린이 분들이 많고, 시작 전 주린이도 알기 쉬운 주식 정의와 주식 용어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주린이도 알기 쉬운 주식 정의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 증권으로 이를 보유한 주주는 주식 보유수에 따라서 회사의 순이익과 순자산에 대한 지분 청구권을 갖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개인들에게 자본금을 투자받아 주식으로 발행하여, 주식을 판매하는 것인데요. 이에 투자자들은 2가지 방식의 조건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첫 번째는 채권입니다. 채권은 회사가 1년 후에 약속한 이자의 몇%로 갚는 방식입니다. 기업의 경기불황이 오게 되어도 회사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채권의 만기일이 왔을 때 투자한 원금+약속한 이자를 받아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식입니다. 주식은 회사의 주식을 받으며, 투자를 하는 개념이며, 주식의 장점은 기업 경기 호황이 왔을 때에는 당연히 주식 금액이 오르고, 기업 가치가 오르기에 투자한 개인은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린이도 알기 쉬운 주식 용어 총정리

 

• 시가총액은 주식 가격 x발행 수, 기업의 크기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은 거래되는 가격인 주가보다 시가총액을 확인하셔야 되며, 시가총액으로 인해 경쟁사와 비교하여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투자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 매수-주식을 사는 것
• 매도-주식을 파는 것
• 캔들-차트에 나와있는 봉(막대기)
• 양봉-빨간색의 봉(상승하고 있는 캔들)
• 음봉-파란색의 봉(하락하고 있는 캔들)
• 횡보-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으며 유지되는 상태
• 종가-주식 마감시간의 가격
• 시가-주식 시작했을 때의 가격
• 저가-금일 최고의 저점을 기록한 가격
• 상한가-전일 종가 기준으로 30% 이상 오른 상태, 주식이 너무 과열되어 가격이 너무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수치를 정해 더 이상 오를 수 없도록 정해놓은 것이 상한가입니다.
• 하한가-최저 30%까지만 내려갈 수 있도록 제한해 둔 제도이며, 역시 너무 과열되어 가격이 더 이상 내리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 놓은 것입니다.
• 익절-자신이 매수한 금액보다 높은 주가 상태일 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 손절-자신이 매수한 금액보다 낮은 주가 상태일 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 스켈핑-빠른 당일 매매
• 스윙-2주~1달간 투자하는 매매
• 중장기-3달 이상 매매
• 단타-1일~1주일 단기간 매매
• 수급(수요와 공급)-매수와 매도를 하고 있는 상황
• 세력-주가를 움직이는 기관, 외국인, 개인

 

 

 

주식의 종류

 

주식의 종류를 알기 전, 배당이란 용어가 생소하여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으시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회사가 1년 동안 우리 회사에 투자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주식을 매수해 주신 주주분들께 회사가 번 돈을 현금 또는 주식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 보통주-주주총회에 참석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며,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이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 우선주-주주총회에 참석하긴 하나 의결권 행사가 불가합니다. 하지만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주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 위주의 투자를 원하시는 투자자들은 우선주가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