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기차 보조금 하향

국비 보조금 2021년 800만 원에서 2022년 600만 원으로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2022년 1대당 최대 400만 원 정도 줄어들 것이라 하는데요. 요즘 인기 많은 전기차 구매할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빨리 구매해서 보조금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예산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보급과 등록대수가 비례하면 차량 당 지원금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2013년부터 보조금은 최대 27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왔지만 현재는 보급되는 차량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보조금이 혜택이 낮아지고 있죠.

 

2022보조금

 

 

보조금 상한액

2021년은 6000만 원 미만일 경우 100%, 6000~9000만 원 사이는 50%, 9000만 원 이상 일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가 됐었는데요. 2022년은 100% 보조금 지원을 전기차 기준 6000만 원에서 5500만 원으로 하향, 50% 지원은 5500~8500만 원 구간이며, 제외대상은 8500만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결론

올해 전기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을 포함한 전기차가 출시되었을 때 사전계약이 많았던 것도 이역시 보조금 혜택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만 아셔야 될 부분은 계약일자 순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차량 출고 순으로 지급이었다고 합니다. 2021년 전기차 구매 지원 대상이 되었다면 내년에 출고가 되어도 올해 기준으로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되고 3개월 안에 차가 출고되지 않는다면 지급 자격이 취소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