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남자 애창곡 모음 및 소개

노래방에 가서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잘 부르던 못 부르던 시원하게 감정에 몰입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에 이보다 좋을 게 있나 싶은데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하지만 좋은 노래 소개해드리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명곡들 함께 보시고 같이 들으면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00년생 이후로는 잘 모를 수도 있는 곡이긴 하나 80년생 90년생들에겐 너무나 잘 알려진 곡들입니다.

 

 

소개 및 명곡 모음

 

• 하늘을 달리다 - 이적

이적의 음색과 발성은 가슴에 막힌 것을 뻥 뚫어 주는 듯한 시원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곡 이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텐션이 많이 떨어진 요즘 이적 노래 듣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 보고 싶은 날엔 - 박지헌 (vos)

박지헌은 vos 메인 보컬이자 싱글 앨범인 보고싶은 날인을 발매한 가수입니다. 뛰어난 노래실력과 중저음의 목소리 너무 조화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지 않나 싶습니다.

 

• 어디에도 어디에도 - 엠씨 더 맥스

엠씨 더 맥스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노래의 기술과 음색을 많이 호평받는 가수인데요. 시원시원한 고음 애절한 목소리 너무 완벽에 가까운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 사랑한다는 흔한 말 - 김연우

김연우는 슬픈 발라드에 너무 잘 맞는 음색이라 생각합니다. 저음 부분은 애절하게 들려오는 목소리가 마음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데요. 많은 히트곡을 소유하고 있는 김연우 추천곡들은 많지만 오늘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추천드립니다.

 

• 서시 - 신성우

80년대생에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노래방에 가면 한 번쯤은 이 노래가 다 나올 정도로 남성적이며, 풍부한 발성이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듯하게 들려옵니다.

 

 

노래방 남성분들 애창곡 소개 및 모음에 관한 주제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공감과 즐거움이 전달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