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감성 노래 추천

8090년대에 감성이 충만한 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시대의 느낌은 잊히지가 않는데요. 살면서 한 번쯤은 과거 젊은 시절이 떠오르고, 그리고 누구와의 인연이 닿았던 여러 추억들이 있을 텐데 추억과 연관되는 게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들음으로써 명곡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명곡 리스트

• 변진섭 - 너에게로 또다시

가사 내용을 보면 슬픈 내용이 담겼습니다. 많은 방황 속 세상에 자신을 잃어 소중한 것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내다 뒤늦게 눈에 보이고 떠날 수 없다는 표현까지 그땐 미처 사랑인 줄 몰랐다고 해석이 가능한데요. 누구나 한 번쯤은 세상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복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추억 회상, 그리고 동기부여를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추천드립니다.

 

•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의 노래는 하나하나 영혼과 삶의 철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하나에 혼을 담그고, 영혼을 불태우는 모습이 많이 보여 아무래도 대중들한테 인기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겪어나가다 보면, 노래에 깊이나 세상을 많이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명곡 그 겨울의 찻집 소개였습니다.

 

• 전영록 - 불티

전영록은 여러 히트곡들이 있지만 이 노래가 빠진다면 서운 합니다. 이 노래는 이 시대의 히트곡이지 않나 싶습니다.

출근길 아니면 퇴근길 한 번쯤 듣고 가신다면 신이 나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전영록 노래는 히트곡이 정말 많은 댄스 가수입니다. 현재 2021년에 들어도 전혀 노래가 식상하거나 그렇지도 않고, 명곡이라 얘기할 수 있는데요. 목소리 음색과 너무 잘 어우러진 노래라 생각합니다.

 

 

8090년대 히트곡과 감성적인 노래와 함께 소개해보았습니다. 충분히 대중적인 노래라 아실 수도 있지만, 추억 회상하는 하루 보내시고 마음의 여유를 조금 가지셨으면 좋겠어서 글 작성해보았습니다.